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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 이란 테헤란 공습 강화…이란, 민간인 피해 및 보복 주장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수도 테헤란과 주요 도시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자 이란은 민간인 피해와 함께 강력한 보복을 경고하며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 대한 공습 강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수도 테헤란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 테헤란의 메라바드 공항 근처와 최소 8개 지역에서 공습이 발생했으며, 반다르 압바스, 샤흐레코르드, 아흐와즈 등 다른 주요 도시들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군사 지휘 센터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란 적신월사는 주거 건물이 피격되어 구조대가 잔해 속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인 피해 및 이란의 보복 경고
이란 적신월사는 이번 공습으로 1,3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했으며, 병원, 학교, 유류 저장고 등 민간 기반 시설이 파괴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주유엔 대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민간인을 고의적으로 표적 삼았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히며 '호람샤르 4호'와 '카이바르' 등 첨단 극초음속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확전 양상과 국제사회 우려
이번 공습은 전쟁 시작 이후 가장 강도 높은 공격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미 이란에 대한 '가장 강력한 공격의 날'을 예고했으며,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이란의 기뢰 부설 선박 16척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양측의 공방은 중동 지역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전면전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국제사회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YouTube: Al Jazeera English (202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