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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수송기 및 패트리엇 미사일 중동 이전 가능성 제기
주한미군 수송기 이동 포착, 중동행 가능성
최근 오산기지에서 미군 수송기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포착되었다. 어제(9일)에는 대형 수송기 C-17 한 대가 대기 중이었으며, 그제(8일)는 초대형 수송기 C-5가 같은 장소에서 목격됐다. 지난 6일에는 더 많은 수송기가 기지에 있었고, 다음 날인 7일에는 C-17 5편이 이륙해 세계 각지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 2일에는 오산에서 인도양으로 향하는 C-5 수송기의 항적이 포착되는 등, 일주일 사이 미군 수송기들이 캠프 험프리스를 포함한 주한미군 기지를 분주히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패트리엇 미사일 일부 중동 이전 가능성 및 영향
이러한 수송기 움직임과 맞물려, 주한미군 방공 자산 일부가 중동 지역으로 이전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군 기지 내 시설 방어용 자산은 이동 시 우리 군의 합의가 필요하지 않다.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지난 이란 사태 당시처럼 운용 병력까지 순환 배치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경우 한반도 방어 임무에 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가 있지만, 주한미군 패트리엇 8개 포대 중 발사대와 요격 미사일 중 일부, 나아가 예비 포대가 이전 우선순위가 될 전망이다.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 함형필은 "예비용으로 가지고 있는 발사대와 유도탄이 (중동으로) 전환됐을 가능성이 높고, 3개 포대 범위 내에서 전환이 된다고 하면 (우리 안보에) 실질적인 영향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정상 시행
한편, 어제(8일) 시작된 상반기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연합훈련이 중동 상황과 무관하게 정상 시행된다고 밝혔다.
*출처: YouTube: KBS News (2026-03-10)*
![[자막뉴스] 어쩐지 분주한 주한미군 기지…방공 자산 중동으로 갔나? / KBS 2026.03.10.](https://i.ytimg.com/vi/B-yJdKOnxU0/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