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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근무 문화, 중국 내 '워라밸' 논란 심화
중국 내 '996' 근무 문화가 과로 논란에 휩싸였다. 주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하는 이 문화는 성공의 지름길과 '현대판 노예'라는 극단적 평가 속에 2019년 GitHub 시위를 계기로 본격적인 논쟁이 시작됐다.
'996' 근무 문화, 현대 사회의 논쟁점
현대 중국에서 '996' 근무 문화는 큰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주 6일 근무하는 것을 의미하며, 일부에서는 성공을 위한 빠른 길로 옹호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이를 '현대판 노예'라고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실제로 과도한 근무 시간으로 인해 심각한 건강 문제나 사망에 이르는 사례들이 발생하면서, 이 문화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워라밸' 논쟁의 역사적 맥락
'996' 문화에 대한 논쟁은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 소유의 글로벌 개발자 플랫폼 GitHub에서 익명의 항의 시위가 벌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점화됐다. 이 시위는 '996' 문화의 문제점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중국의 이러한 근무 문화가 2,2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시대를 초월한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 문제의 단면을 보여준다는 지적도 나온다.
*출처: SCMP (2026-03-10)*




